ai 투자 : 한국MSD의 면역항암제 '키트루다(성분 펨브롤리주맙)'가 또 다시 암질환심의위원회 벽에 부딪혔다. 자국내막암 등 15개 적응증에 대한 급여기준 확대를 시도 중인데, 재정분담(안)을 추가로 제출할 경우 재논의하는 것으로 결정됐다.
카지노 :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7일 2024년 제3차 암질환심의위원회의 심의 결과를 공개했다.
이번 암질심에서는 요양급여 결정을 신청 한국얀센의 '리브리반트(성분 아미반타맙)'와 한독 '민쥬비주(타파시타맙)'의 급여기준을 심의했으나 두 약제 모두 미설정됐다.
급여기준 확대에 도전하는 약제들은 희비가 엇갈렸다. 4번째 도전인 키트루다는 재논의로 결정됐다. 키트루다는 현재 자궁내막암 등 15개 적응증에 대한 급여확대를 진행 중인데, 재정분담안을 추가 제출해야 하는 상황이다.